디자인 기초1 초보 디자이너들을 위한 기본서 <마법의 디자인> 초보 디자이너, 미대 학생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강추하는 책이다. 모든 일을 할 땐 기본이 있기 마련이다. 창작과 관련된 디자인에도 기본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디자인은 배우면 배울 수록 기본기가 있냐 없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진다. 이 책은 디자인의 기본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알려준다. 나는 책을 샀을 때 한 번 쭉 읽고 다음부턴 내가 약한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두고 디자인을 할때마다 막막하거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 참고한다. 대학에서 기본을 배우지만 제작을 하다보면 잊어버리고 그냥 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 때는 기본에 입각하여 디자인을 계속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그렇지 않으면 기본기가 다 날아가서 남들과 비슷비슷한 디자인 혹은 어딘지 모르겠는데 분명 ..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