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영화1 [영화리뷰]라따뚜이 -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 월트 디즈니, 픽사 영화 오늘 선거를 마치고 시간이 나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뭘 볼까 구경을 하다가 옛날에 봤떤 영화를 다시 보자고 생각해서 라따뚜이를 다시 보게 되었다. 옛날에 봤던 영화라 기억이 새록새록 났고, 원래 레미의 성격이 이랬었나? 싶기도 했다. 라따뚜이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중 하나이다. 레미의 빠르고 과장된 움직임과 재료들을 하나씩 요리해 가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해진다. 특히나 레미의 요리를 하고 맛있는 것을 먹을 때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괴짜이자 천재 요리사인 레미 처음에 영화를 틀었을 때 레미의 성격을 보고 원래 이랬었나? 하며 괴리감을 느꼈다. 예전엔 따뜻한 말을 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추억 보정이 들어갔던 것같다. 벼락에 치즈를 구워먹으려.. 2022. 6. 1. 이전 1 다음